이 글은 상오기님의 이런 자전거용 GPS를 만들어 준다면 꼭 구입 하겠습니다~! 글에 트랙백 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요즘 자전거를 타면서 GPS를 많이 활용하게 된다. 내가 달린 코스의 거리와 고도, 그리고 속도등을 파악할 수 있기에 얼마나 운동이 되는지 대략적이나마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GPS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용 속도계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GPS의 특성상 GPS신호가 수신되지 않는 지역에서의 속도 측정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구간 거리 측정, 구간 속도 측정에 있어서 기존의 자전거 속도계에 비해 편의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전문 자전거 GPS 자전거 속도계가 가지는 기능에 주행 시간, 주행 거리, 주행 속도, 평균 속도, 최고 속도, 누적 거리가 거의 필수적이라 할..
고환암이 전신에 전이되어 사망을 선고받았지만 수술과 치료 끝에 암을 극복하고서 1999년~2005년 7년 연속으로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고 전세계에 암 투병 중인 환자들을 위한 랜스 암스트롱 재단을 설립 LiveStrong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사이클링계의 살아있는 전설 랜스 암스트롱이 은퇴후 이번 시즌 다시 복귀하여 활동하고 있는데 랜스 암스트롱의 자전거는 미국의 자전거 회사 Trek에서 랜스 만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자전거입니다. 랜스 암스트롱이 투르 드 프랑스 7연패의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는데는 Trek의 도움이 없었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겁니다. Trek 역시 랜스의 경험과 감각을 이용해 훌륭한 자전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을테죠. 1274 : 27..
지난 4월 1일 만우절 전국을 의문의 도가니에 빠트렸던 전주 굉음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었는데 굉음의 정체는 바로 소닉붐으로 4월 1일 군산 미 8 전투비행단 소속의 F-16 전투기가 음속 비행을 했다고 합니다. 해당 기사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67&newsid=20090421085704191&p=nocut 그동안 그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UFO라는 둥 갖은 소문이 무성했는데 막상 정체가 밝혀지니 허무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 정체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던 것이라는거에 조금 아쉽기도하고(?) UFO였다면 좋았을텐데 (..;;)
2010 신형 스램 포스가 발표되었네요. 기존 포스에 비해 달라진 부분은 Undirectional Carbon 6000 단조 알루미늄 브레이크셋은 레드의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BB30 규격의 크랭크 추가 기존 GXP 규격 크랭크에 비해 140g 경량화!!;;; 이것이 신규격 BB30 크랭크로 기존 GXP 규격 크랭크(위 사진에서 왼쪽)에 비해 140여 그램의 경량...;;; 레버는 Undirectional Carbon으로 경량화와 동시에 강도까지 보강 브레이크셋은 상위 그룹셋인 레드의 디자인을 차용하여 성능 업그레이드 스프라켓은 기존 스램 특유의 OG(Open Glide, 변속 원활화를 위해 톱니가 하나씩 없음) 을 포기하고 노멀한 버전으로 변경되었네요. 리어 드레일러는 아노다이징과 디자인 외에 별로 바뀐..
트랜스포머를 영화로 보게 되었을때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렸을적 케이블방송을 통해 보게된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재미가 없었다고 느꼈던게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로봇 애니메이션은 일본이 대세였죠..지금도 마찬가진가...;; 하지만 나이를 먹고 보게된 영화버전의 트랜스포머는 그 인기만큼이나 제게도 재미를 안겨주었고 당연하게도 후속작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이런 정보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터라 제가 자주가는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통해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에 http://michaelbay.com/ 를 통해 공개된 새 트레일러 무비를 올렸습니다. 위 사이트로 직접 가시면 블로그에 달린 것보다 큰 사이..
http://media.tab.search.daum.net/Search?site=&q=%BC%E8%B0%ED%B1%E2+%C7%D8%BF%DC&w=news&SortType=&ResultType=§ion=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기 시작한지 벌써 1년이 흘렀군요 그 동안 어느 정도가 수입되고 얼마나 팔렸는지 평소에 궁금하기도 했는데 위와 같은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물론 저도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기 시작한 1년 동안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네요. 애초에 가난한 학생인지라 쇠고기를 사먹을 형편도 아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돼지고기를 더 좋아해서;; 참.... 눈물나네요. 최신 성능의 MP3를 사용하고 있는데 힘센 친구의 강매에 못이겨 비싼값에 산 다른 저질MP3를 결국 헐값에 중고시장에 내놓는 기분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