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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일시 : 7월 25일
이륙장 : 거창 망실활공장
이륙장고도 : 자세히 기억안나지만 해발 600정도에 실고도는 400쯤...
풍향 : 이륙장에선 남남서 착륙장은 남남동..
기체 : 스페이스#24 무당개구리
참가자 : 지환형, 호열형, 동진, 정웅, 준수, 나

거창군수배 패러대회 참가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 거창으로 출발했다..

처음 착륙장에 도착했을때 이륙장을 알아보니 구름에 가려서 안보인덴다...헉 여기까지 어떻게 오지...

개회식을 마치고 축하비행하시는분들 이륙할때 보니 생각보다는 가까운것 같았다..

학생부는 없어졌다길래 진주패러로 등록하고 이륙장으로 출발했다..
이륙장으로 오르는길은 정말 험난한 여정이었다...하마터면 차에서 굴러떨어질뻔했다..

이륙장에 도착하니 바람은 잘 불어주고 있었지만 열은 별로 없는듯 했다..먼저 이륙하신 분들이 그냥 착륙장으로 향하는게 보였다..

세팅을 마치고 다른분들 이륙하는걸 보다가 표 아저씨가 우리도 어서 뜨라고 하셔서 지환형, 동진, 나, 준수 순서로 뜨고 웅이와 호열형은 사정상 약간 나중에 뜨기로 했다..

이때 처음으로 바리오를 차고 이륙했는데 켜고 끄는걸 깜빡해서 이륙후 한참뒤에 바리오를 켰다...ㅡㅡ;;

이륙전에 브리핑에서 혹시 못째고 나갈지 모르니 앞에 보이는 산 까지 가다가 안되면 왼쪽사면으로 붙으라고 했는데 다행히 처음엔 고도가 깍이는듯 하다가 앞에 산에까지 갈정도는 되어서 계속 전진...

사면뒷부분에서 올려주는 열이 있었는데 이건 그냥 무시하고 사면앞으로 나가서 릿지를 타고 착륙장으로 향하다가 열이 있길래 돌려보았다..

돌리는 동안 바리오를 보니 1.5~2 까지 올라가길래 괜찮군 하고 생각했는데 열에서 빠지는지 정풍을 향할때는 0 이되어서 약간 크게 돌다가 열을 못찾아서 다시 릿지를 타고 착륙장을 향했다...

가는중에 계속 상승만 되는 구간이 있었는데 거기서 2.5~3까지도 올라갔었다...지금와서 생각하는거지만 거기서 안돌려본게 진짜 후회된다...

아무튼 착륙장 위에 진입하니 고도가 많이 남아서 고도처리를 하는데
바람이 세어 8자를 하면 뒤로 밀릴것 같아서 크래빙 하듯이 왔다갔다하며 고도를 깍아나갔다...

그러던중에 지환형이 못째고 나온다고 어서 나오라고 해서 타켓을 보고 나갔다...2번째타켓..타켓은 남북방향으로 2개가 있었는데 북쪽타겟을 보고 진입하다가 지상바로위는 바람이 세어 별로 째고 나가질 못해서 결국 타겟을 한참 앞에 두고 착륙했다...

이번비행은 나름대로 재미있었고 처음으로 바리오를 차고 써멀링을 해본 비행이었다..역시 바리오는 편리한 기기라고 생각했고 바리오를 이용한 써멀링은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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