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어데이에 올라온 상품은 TROIKA 머니클립입니다. 요즘 괜시리 머니클립이 갖고 싶어서 여기 저기서 올라오던 머니클립에 관한 글들은 괜히 유심히 살펴보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마침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던 원어데이에서 머니클립이 올라왔네요.. 가격도 2만 3천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하고해서 질러버렸습니다.원어데이는 상품 이미지 링크를 제한하고 있어 구글링으로 찾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3가지 색상을 판매하고 있는데 가장 특이(?)한 색상이 위와 같은 블루+그린이라서 특이한걸 좋아하기 때문에 저 색상으로 골랐습니다. 상품 이미지 중에 달러화가 장착(?)된 사진을 보았는데 꽉 들어차는것이 우리나라 신권도 가득차거나 좀 튀어나올듯 보이는데 머니클립이 많은 돈을 넣고 다니는건 아니니 위 그림처럼 넣고다니면 괜찮을..
바로 벨킨 노트북 받침대입니다. 제품명은 BELKIN Cush Top 모델명은 F8N044 네요.. 노트북을 무릎에 놓고 쓰면 높이가 낮아 불편한데다가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열때문에 오래 사용하기가 힘들더군요. 이 제품을 사용하면 꽤 편한 자세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듯 합니다. 다만 소재가 면 같아 보이는데 노트북의 발열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가끔 앉아서 책을 보게 되면 팔꿈치를 받치느라 다리를 꼬고 보게 되는데 다리 꼬는 것이 허리에 참 안좋죠.. 이녀석이 있으면 웬지 다리 꼬지 않고도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은데..ㅡㅜ 살까 말까.. 자취방에 의자가 없어서 1차적으로 지름신을 막아주고는 있는데..(노트북도 없는 녀석이 왜...;;;) 원어데이 (One a day) http://..
원어데이 (One a day) http://www.oneaday.co.kr 원어데이는 하루에 한가지 물품만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 이미 woot 라는 외국 사이트가 있었고 또 이를 벤치마킹 한것인지 정식으로 한국 서비스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woot.kr 이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놓고 파는 보통의 쇼핑몰과는 달리 소비자가 미리 알수 없는 한가지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해 놓고 하루동안에만 판매하는 방식으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보다는 요즘의 추세(?)라고 할 수 있는 즉흥적인 소비, 즉 지름을 위한 사이트라고 생각 됩니다.ㅋㅋ 합리적이지 않다고 해서 나쁜 것 만은 아니죠. 평소 필요하던 물품들이 원어데이에 싸게 올라온다면 큰 횡재를 하게된 기분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