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 타이어를 교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전거에 맞는 치수의 타이어를 골라야 하는데 얼핏보기에 복잡하게 나열된 이 치수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타이어의 옆면에는 제조사 또는 브랜드와 함께 타이어의 정보를 함께 양각해두고 있다. 예를 들어 지금 나의 애마에 달린 스텔비오 타이어의 경우 제조사와 브랜드명인 Schwalbe Stelvio 와 함께 28-406 ( 20X1 1/8 ) 이라고 양각되어 있는데 이것이 이 타이어의 치수 정보를 담고있다. 둘 다 타이어의 치수를 나타내는 방법으로 앞의 것은 ETRTO (European Tire and Rim Technical Organization) 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유럽 표준 표기형식으로 기존의 미국식 i..
새 애마 아팔란치아 R2000의 세팅을 대충 마치고 시험 주행 겸 안민고개로 향했다. 이전 RCT beta로 오르던 것과는 확실히 다르다. 미니스프린터다 보니 가벼운 것도 있겠지만 바퀴 크기가 작아 상대적으로 수월한 듯하다. 복장도 제대로 안갖춘터라 (갖출 장비도 없지만..) 쉬엄쉬엄 오르다보니 어느새 정상. 오르다가 지나친 엘파마 아줌마와 일행인듯한 아줌마가 진해쪽 전망대에서 등산하러 온 아줌마들과 자전거에 대한 토론 중이네.. 300만원이 넘는다는 자전거 별로 관심없어서 보지 않아서 뭐였는지 모르겠지만 얼핏 회색빛의 자전거는 설마 티타니아?;; 옆 자판기에서 포카리 한캔 뽑아 마시고 Touch Dual로 사진 몇 장 찍어본다. 우선 진해 전경.. 함께한 블루투스 GPS 수신기 Ascen GPS740 ..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송구스럽게도 곧 사회에 나가야 될 준비를 해야하는 시기라 블로그를 거의 방치해 두고 있었습니다. 마침 티스토리에서 2009년도 탁상달력 공모전 공지가 올라와서 시간을 내어 포스팅하게 되네요. 지난 9월 말 학교에서 매년 금강산 모꼬지를 가는데 아시다시피 금강산은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게 되었고 해서 올해에는 독도 기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1인당 경비 10만원 이외의 추가 경비는 학교에서 지원하는 형식으로 약 15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울릉도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첫 날 고속페리에 몸을 싣고 도착한 울릉도 도동항은 작지만 관광객으로 붐비어 활기찬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대기 되어있던 관광버스 차량에 나누어 타고 울릉도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먼 바다에 ..
필요 프로그램 Resco File Explorer 방법 변경하기 원하는 문자 수신음 파일을 2_in.wav로 변경 액티브싱크 등을 통해 터치듀얼에 전송 Resco File Explorer를 실행하여 해당 파일을 터치듀얼의 windows 폴더에 덮어씌움 터치듀얼에서 문자메시지 - 환경설정 - 문자 알림 설정 문자 알림 벨 선택 - 벨소리3 으로 설정 주의점 시작 - 설정 - 개인 탭 - Keyboard Sliding Sound 에서 Xylophone음과 문자 수신음이 중복됨 같은 파일을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됨 추가 - 터치듀얼 각종 효과음 파일명 슬라이드음1 0_in.wav 0_out.wav 슬라이드음2 1_in.wav 2_out.wav 슬라이드음3 2_in.wav 2_out.wav 문자음1 alarm2...
각종 자전거 관련 커뮤니티 들을 돌아다니며 자문을 구해본 결과 자출용으로 가장 알맞은 자전거는 알톤스포츠의 RCT beta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때가 6월 말이었는데 이때 당시 RCT beta의 이전 버전인 RCT Master와 함께 RCT beta도 물량이 거의 없는 시기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더군요. 결국 물량이 풀린다고 하던 7월 1일에 온라인으로 주문하였고 하루만에 배송되었습니다. 100%조립배송이었으나 핸들바의 위치는 직접 맞춰야 했고 페달도 미조립상태라 직접 장착하였습니다. 네이버 자출사 카페를 통해 앞뒤 드레일러(변속기) 세팅법을 알게되어 몇시간을 끙끙대며 맞춰보고는 현재 별다른 이상없이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조사 : 알톤 스포츠 모델명 : RCT Beta 분류 : 하이브리드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