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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금요일에 볼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일정변경으로 오늘 보게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작품이라 나도 어느정도 기대는 하고있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기대한 만큼 만족시켜 준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간 중간 터져나오는 위트는 긴장의 연속인 괴수영화의 억압감에서 해소시켜
긴장을 유지하는데 부담감을 덜어주며, 송강호의 연기는 역시 논해봤자 입만 아플뿐이겠죠..
CG는 외국 기술진에 의해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마지막 부분에서는 어색함이 여실히 들어나 아쉬웠습니다.
그 부분은 CG기술중에서도 어려운 편이라고 하는데 실제와 같은 이미지를 보이려면 아직 기술이 더 발전해야하는걸까요..
디지털로 보았는데 비교해볼수가 없어서 화질이 어느정도 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운드는 만족스러웠는데 특히 근처 관객이 지르는 소리가 추가되니 정말 리얼했습니다ㅡㅡ;;;
장르의 특성상 많은 제약을 안고 있음에도 그 제약들을 한국적인 특색을 살려 표현해낸
오랜만의 한국SF의 걸작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작품이라 나도 어느정도 기대는 하고있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기대한 만큼 만족시켜 준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간 중간 터져나오는 위트는 긴장의 연속인 괴수영화의 억압감에서 해소시켜
긴장을 유지하는데 부담감을 덜어주며, 송강호의 연기는 역시 논해봤자 입만 아플뿐이겠죠..
CG는 외국 기술진에 의해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마지막 부분에서는 어색함이 여실히 들어나 아쉬웠습니다.
그 부분은 CG기술중에서도 어려운 편이라고 하는데 실제와 같은 이미지를 보이려면 아직 기술이 더 발전해야하는걸까요..
디지털로 보았는데 비교해볼수가 없어서 화질이 어느정도 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운드는 만족스러웠는데 특히 근처 관객이 지르는 소리가 추가되니 정말 리얼했습니다ㅡㅡ;;;
장르의 특성상 많은 제약을 안고 있음에도 그 제약들을 한국적인 특색을 살려 표현해낸
오랜만의 한국SF의 걸작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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