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회의 ‘WWDC 2009(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09)’ 에서 전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신형 iPhone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WWDC 2009의 키노트(기조연설)에서는 그 동안 건강상의 이유로 장기 요양 중이던 스티브 잡스(Steve Jobs) 대신에 필 쉴러 애플 부사장이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15인치 맥북 프로, 맥북 프로 라인업에 13인치 모델 추가, 맥북 에어 가격 인하, 스노우 레퍼드 등이 발표되었고 아이폰 못지 않게 상당히 파격적이고 엄청난 발표였습니다. 특히나 13인치 맥북 프로는 맥 넷북(?)의 가능성을 한층 높여준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리고 기존 레퍼드 사용자의 스노우 레퍼드 업그레이..
IT
2009. 6. 9. 0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