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는 패러글라이딩 로봇이라고 했지만 그리폰은 iRobot이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군사용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로봇입니다. 그리폰은 기존에 이미 개발되어 이라크에도 투입된 적이 있는 PackBot의 변형으로 패러글라이더를 이용, 스스로 이착륙하여 임무를 수행하도록 제작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하게 된 것은 본 동영상을 보다가 그리폰이 사용하고 있는 패러글라이더의 무늬가 낯이 익었기 때문입니다. 패러글라이딩은 패러글라이더라는 동영상에서 보이는 날개를 이용해 활공을 즐기는 스포츠로 낙하산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패러글라이더가 낙하산의 변형은 맞습니다만 낙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활공을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아무튼 눈에 익었던 동영상 속의 글라이더는 프랑스의 패러글라이더 제조사인 Ozone..
대학 동아리 강원대 삼척캠퍼스 하늘나들이 http://suparasky.cyworld.com/ 경상대 하늘가르기 http://cafe.daum.net/skyline 단국대 신천옹 http://www.be-hang.net/ 동국대 바람소리 http://clickjun.x-y.net/ 동신대 하늘터 http://www.paraskyland.com/ 부산 대학생연합 조나단 http://hangglider.co.kr 서일대 Wings http://cafe.daum.net/wings19/ 영남대 천마 http://chunma.yeungnam.ac.kr/~pegasus/ 용인대 하늘빛 http://www.slpt.zoa.to/ 울산대 블랙호크 http://cms.ulsan.ac.kr/blackhawk/ 인제대 스카..
코어에서 큰 상승후 써멀외각 하강풍으로 인한 기체접힘으로 보이네요.. 스파이럴이 안풀리는군요..
오는 10월 14일 저희 동아리의 창립 11주년 기념 축제가 열립니다. 장소는 진주시 가좌동 개양오거리 본죽건물 6층에 위치한 '펄 스카이'(이름에서도 풍겨나오는 우리 동아리완 맞지않는 고급스런 이미지..)입니다. 어느새 11기까지 모집하고 창립기념일도 열한번째를 맞게되었습니다. 오늘 동방에 모여 이것 저것 준비하는데.. 책자를 제작하다보니 수 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더군요. 겪어보지 않았지만 2000년의 동방화재가 가장 큰일이었던 것 같네요. 까딱하면 동아리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었던 일이었지만 선배님들이 고생하신 덕분에 지금까지 이어져 올 수 있었습니다. 그 전부터 지금까지 기쁜 일, 화나는 일, 슬픈 일, 즐거운 일.. 모두 함께였기 때문에 잘 해올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하늘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