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접하다. 처음 블로그를 접하게 된 것은 아마 군 시절 중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쓰는 근거는 처음 블로깅을 시작하게된 네이버 블로그의 2005년 7월 16일 작성한 첫 포스팅에 그렇게 적어놓았기 때문입니다.그러고보니 본격적인 블로깅을 시작한 것이 벌써 만 2년하고도 2개월이 넘었네요. 그 후 네이버 블로그에서 한 달 정도 살다가 태터툴즈를 알게되어 미리내에서 웹호스팅을 신청함과 동시에 태터툴즈를 설치해서 사용하기 시작하여 2006년 5월 26일 지금의 티스토리에 안착하기까지 참 험난한(?) 블로깅 라이프를 이어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결국 2년 2개월의 블로깅 라이프중에 2년 1개월을 태터툴즈, 티스토리와 함께 했네요.블로깅에 취하다. 막 블로깅을 시작하였을 때의 제 포스팅 경향은 주로 군시..
넋두리
2007. 10. 2.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