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5월 28일 와룡산 비행일지 1시 30분 성태형, 상일형, 준수, 나, 동진(-_-) 이렇게 5명이서 와룡산으로 출발했다.. 기체를 챙기며 전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위해 얼마나 신경을 썼던가ㅠ_ㅜ 아무튼 출발했다.... 동진이 때문에(맞나..-_-) 이륙장까지 차 끌고 올라갔다... 이륙장에 도착하니 바람이 괜찮은거 같았다.. 상일형, 준수 순서로 뜨고 다음에 내가 떴다.. 뜨자마자 왼쪽사면으로 붙어나갔다...전에 써클링을 돌렸던 골을 향해 갔는데.. 그때보단 상승이 별로라서 오른쪽으로 돌려 다시 들어가는데 이륙장보다는 위에 있었다.. 헬기장쪽 사면으로 게걸음으로 가는데...역시나 어제보단 상승이 잘 안된다.. 헬기장쪽 능선에서는 약간 상승이 되길래더 전진했다가 선회하는데.. 고도침하가 심하..
2002년 5월 27일 와룡산 비행일지 오늘 1시 30분, 성태형, 상일이형, 민우, 준수, 동진이와 나까지 6명이 모여 기체를 챙기고나니 동진이는 사정이 있다고 빠지고 5명이서 정문에서 영민이형을 만나고 사천에서 지혜누나도 합승-_-ㅋ 출발하였다 가는 길에 바람이 세서 걱정했는데 각자 기체를 챙기고 이륙장에 오르고보니 바람이 좋았다. 영민이형, 지혜누나, 상일형 순서로 뜨고나서 내가 7기중 첫번째로 떴다. 바람이 좋아서 이륙하는데 '문제없이 뜰수 있겠다' 하는 자신감이 들어 쉽게 이륙할수 있었던거 같다. 이륙해 뜨자마자 이륙장 왼쪽사면을 향해 선회했다.. 어느정도 사면을 향하자 중심이동을해서 게걸음비행으로 왼쪽으로 전진해나갔다...오오!!뜬다떠~~-_-ㅋ 상태형의 콘텍으로 왼쪽으로 가다가 정풍을 받고 ..
2002년 4월 15일 1회, 2회 비행일지와 함께 작성 1회 2회 *3회 비행 장소: 와룡산 일시: 2002년 4월 14일 일요일 늦은 2시 풍향: 동남풍(이륙장기준으로 약간 왼쪽에서..) 풍속: 어제랑 비슷... 기체: 스페이스#24 동방에서 자고 일어나니 9시 30분 씻고오니 성태형이 12시에 온다 그래서 애들이랑 밥먹고 기다리다가 호열형하고 성태형하고 다 모여서 출발.. 갈때 바람이 세서 걱정했는데 도착해보니 어제랑 비슷했다... 도착해서 호열형, 수진, 민우, 나 선발대로 이륙장에 오르고 내가 젤 첨 비행했다... 어제 했던 이륙이 맘에 들어 오늘도 하다가 라이저를 오래 잡고있었나보다...착륙후에 수진이가 라이저 오래 잡고있었다고 얘기해줬다.. 성태형이 콘텍해주는대로 비행해서 어제 감나무 사건때..
2002년 4월 15일 1회 , 3회 비행일지와 함께 작성 1회 3회 *2회 비행 장소: 와룡산 일시: 2002년 4월 13일 금요일 늦은 1시 풍향: 정풍 풍속: 어제보다 약함 기체: 스페이스#24 성태형이 마산 가시고 정환형이랑 지혜누나랑 경택형이랑 호열형, 7기 민우,준수,정웅,동진,수진,나(정규멤버인가..-_-) 일단 와룡산으로 출발했다. 이륙장까지 차타고 가서 정환형,지혜누나,호열형,수진,민우,꼽사리동진 나머지는 착륙장으로...갔다 지혜누나가 먼저 떠서 한참을 비행하고 그 사이에 동진,수진,민우가 떴다-_-지혜누나 멋져요 수진이가 나무에 걸고...민우는 무전기없이 비행하고...-_- 나무에 걸린 컨트롤 걷어내고 바로 개구리기체 들고 이륙장으로 향했다.. 이륙장에 도착하고 잠깐 쉰다음에 바로 준비..
2002년 4월 15일 2회, 3회 비행일지와 함께 작성.. 2회 3회 *처녀비행 장소: 와룡산 일시: 2002년 4월 12일 금요일 늦은 2시(내가 비행한 시각) 풍향: 정풍(남풍이라던데) 풍속: 딱 좋음-_- 기체: 스페이스#24 (무당개구리) 수업도 째고 첫뱅을 위해 와룡산으로 출발했다.. 성태형님하고 정환형님, 수진, 나 이렇게 4명이 선발대로 먼저 올랐다 첨에 성태형이 뜨고 담에 내가 준비했다 이륙장에 서고나니 생각과는 달리 긴장도 안돼고 떨리지도 않았다..-_- 드디어 이륙.. 역시나 개구리 총맞은 포즈로 날고있었다... 이륙이 약간 잘못되었는지 왼쪽으로 나갔는데 나무끝부분이 하네스를 투둑 치고 지나갔다-_- 혼자서 앉으려다가 이미 첫비행한 동기들의 얘기가 생각나서 포기하고 그냥 날았다(앉으려..
골빈해커님께서 Tistoty의 초대장을 공유할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어주셨습니다.. 필요하신분이나 초대장을 나누어주시고 싶으신 분들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http://bbs.golbin.net/board/tistory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Tistory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초대해주신 건더기님 감사드립니다..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아직까지 글을 올리진 않았습니다만 기본적으로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했기때문에 똑같습니다.. 다음에서 서포트해주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용량이라거나 트래픽에 제한은 없는 듯 합니다만 어차피 저같은 마이너 블로거에겐 의미가 없죠.. http://acepilot.tistory.com 제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입니다. 플러그인 이라던지 스킨의 설치가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얼마..
'뿌리를 찾아서'라는 우리나라 성씨의 종류와 유래에 대해서 조사되어있는 한 홈페이지에서 나의 성씨인 창녕조씨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http://www.rootsinfo.co.kr/ 창녕조씨(曺氏) [유래] 시조 조계룡(曺繼龍)은 신라 진평왕의 사위이다. 그의 어머니는 한림학사 이광옥의 딸 예향(禮香)으로 조계룡의 출생에 대한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 예향은 창녕현 고암촌(鼓岩村) 태생으로 그녀가 자라서 혼기에 이르렀을 때 우연히 복중에 병이 생겨 화왕산 용지에 가서 목욕재계하고 기도를 올리니 신기하게 병이 완쾌되었고 완쾌되었고 몸에는 태기가 있었다. 어느날 밤 꿈에 한 남자가 나타나 "이 아이의 아버지는 용의 아들 옥결이다. 잘 기르면 자라서 경상이 될 것이며 자손만대 번영이 있을 것이다."라고 ..
올해도 어김없이 동아리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물론 나로서는 이번이 첫 참가하게된 체육대회이긴 하지만.. 체육대회 전날 새벽 4시까지 레포트를 하느라 당일에 10시 까지 자버려서 밍기적거리며 자대앞 족구장에 도착하니 막걸리와 파전!!으로 점심을 때우고 있길래 단체티(직접 디자인을 했다고 하고 싶지만 색깔만 결정하고 동아리 로고만 떡하니 달아버린..)를 입지도 않고 일단 배부터 채웠다ㅋㅋ 이후 발야구와 축구에 참가 발야구는 연장 7회까지 갔지만 노회하신 선배님들께서 무척이나 피곤해 하시는지라 8:8 동점처리.. 축구는 약간의 편파판정이라는 상대팀의 분노를 사긴 하였지만 3:0으로 완승! 결국 내가 속한 가르기팀의 승리였다..ㅎㅎ 오랜만의 운동으로 피로하긴 하였지만 즐거웠다.. 더 많은 참여가 아쉽긴했지만..
미션 임파서블 3 (Mission: Impossible III, 2006) 감독 : J.J. 에이브람스 출연 : 톰 크루즈, 빙 라메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기타 : 2006-05-03 개봉 / 124분 / 모험,미스터리,액션,스릴러 / 15세 관람가 홈페이지 : 국내 http://www.mi3-movie.co.kr/ 동아리 녀석들이 보러간다길래 같이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같이가서 봐버렸다.. MI 시리즈를 좋아하긴 했지만 그다지 땡기진 않았는데 MI중에 가장 나았던것 같다. 1보다 빠른 전개와 간결한 진행! 2에 버금가는 화려한 액션에 그동안 부족했던 감정적인 부분에 대한 내용.. 하지만 뭔가 뻔했던 플롯..ㅋㅋ 이 영화의 흥행여부에는 관심없다.. 다만 꽤 괜찮은 영화였다고 기억될듯.. 어찌된 일인지..
이해 못 할 때도 있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서로 엇갈릴때... 힘들어 지기도 한다.
지난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006 패러글라이딩 한국 챔피언전이 합천에서 열렸다. 챔피언전은 리그전보다 높은 수준의 대회로 상당한실력의 선수들이 많이 참여하는 국내대회로는 아마 가장 큰 대회가 아닌가 싶다. 그런 큰 대회를 여는데 활공협회에서 우리 하늘가르기에게 스텝을 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동기 두녀석과 같이 스텝으로 참여하게되었다. 9일 비가오는 바람에 대회 당일인 10일 점심에 합천으로 출발하였는데 역시 전날의 비 때문인지 기상이 나빠 10일날 개막식을 하였고 11일부터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되었다. 5일간의 경기로 인한 결과는 다음 PDF문서를 참조하시고, 사실 작은 단위의 대회의 스텝은 몇번 해보았지만 이 정도로 큰 대회의 스텝은 처음이었다. 국내 내노라하는 선수들의 비행을 직접 볼 수 있어서 큰..
이전 봇 차단 관련 포스팅에 달린 소금이님의 댓글을 타고 소금이님 블로그를 방문해보았는데 골치아픈일을 겪고 계시더군요.. 혐일류에 대해 비평을 하셨다가 어이없이 명예훼손 논란에 말려들고 계셨습니다... 혐한류든 혐일류든 간에 서평은 말그대로 책에 대한 평가일진데 책을 쓴 작가로서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일 자세가 안되어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자신의 창작물에 대해 애착이 강한 나머지 책이 곧 자기 자신이라고 느끼고 있는걸까요?? 그게 아니라면 명예훼손 운운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정도 비평으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면 대한민국의 비평가들은 전부 전과범들인걸까요.. 자세한 내용은 Nyxity님께서 위키로 정리해놓으셔서 방문해보시면 사건의 전말에 대해 이해하시기 쉬울듯..
도메인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국제도메인의 경우 일년에 6000원에 부가세 10% 해서 6600원에 닷네임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처음 연결하고 나니 로그인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여 태터툴즈 사용자 메뉴얼을 뒤져보니 해결책이 있었습니다.. 원문보기 -> http://www.tattertools.com/ko/manual/wiki/마이그레이드#s-2.4 태터툴즈1.0이 설치된 폴더 안에 config.php를 열어보시면, $service['domain'] = 'blog.2pink.net'; //태터툴즈가 설치된 도메인 $service['path'] = '/kiss'; //태터툴즈가 설치된 폴더 이 부분에서 service['path'] = '/kiss'; 를 원하는 폴더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폴더를 만들지 않고 ..
BKLove님의 [wp]블로그[/wp] 강좌 세번째 [wk]태그[/wk]에 관한 내용입니다.. 원문 (#1. 트랙백) http://bklove.info/blog/184 (#2. RSS) http://bklove.info/blog/185 (#3. 태그) http://bklove.info/blog/186 * 원문을 보러 가시길 권합니다. 음.. 태그? 이제 RSS와 트랙백이 뭔지는 대강 알았습니다. 그럼 이제 태그는 또 무엇인걸까요? 보통 HTML을 코드를 만들때 쓰는걸 태그라고 하는데.. 그런 태그를 말하는걸까요? 태그를 가장 쉽게 설명하는 한 단어는.. 김중태문화에서 쓰는 "꼬리표"라는 말인거 같습니다. 즉, 태그(Tag)는 내 블로그에 올려진 글에 대한 꼬리표입니다. 테터툴즈는 1.0정식 버전이 나오면..
앞서 써멀의 수평적인 구도를 보면서 써멀링하는 것을 알아 보았고 이제는 써멀의 수직적인 구도를 가지고 알아보려고 한다. 써멀의 수직적인 구도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Ideal-시작에서 소멸까지 일정하게 유지되는 써멀(그림1,그림2) *Windshear-바람이나 온도변화에 의해서 중간에 끊기면서 상승되거나 휘는 써멀(그림3,그림4) *Branch-여러개의 써멀이 합쳐지거나 다시 갈라지는 써멀(그림5,그림6) *Ideal(그림1,그림2)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시작부터 소멸 될때까지 일정하게 유지되는 써멀이 가장 기본이며 잡기가 쉽다. 이것은 써멀의 수평구도를 알고 써멀링을 잘하면 대부분 구름까지 별 어려움없이 올라갈 수 있는 써멀이다. 단 풍향에 의한 써멀의 기울기를 쫓아 가면서 회전을 해..
써멀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우리가 알고 있는 써멀은 원형의 모양으로 중심부가 가장 상승이 좋은 코아(Core)가 있는 원형의 써멀로 알고 있다. 이런 질 좋은 써멀은 거의 만나기 어렵고 여러개의 열이 합해져서 만들어지는 복합적인 다핵 써멀이 대부분이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완전한 원형도 아니고 각기 다른 코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많다. 그림과 같은 경우의 써멀이 있다면 이것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많은 동호인들의 바램 일것이다. 나는 이런 경우 이렇게 비행을 한다. 일단 그림을 보면 위쪽 그림은 구름을 옆에서 본 모양이고 아래쪽은 그 구름을 평면으로 자른 모양이다. 그 중에서 구름의 최고부는 아래의 진한 빨강색의 지점이고 5m/s의 상승력을 가진 이 구름에서 코아중에 코아이다. 우리가 이..
네이버 뉴스를 보니 [wp]론스타[/wp]에서 한국에 1000억을 기부하겠다고 하더군요.. [wp]외환은행[/wp] 매각에 따른 차익이 4조 5000억원이라고하는데 그에 비해서는 1/45... 매각 차익에 따른 세금 7250억원에 대해서는 1/7.25.. 밖에 안되는... 기부금이라고는 하지만 한국의 은행을 (밝혀지진 않았지만) 불법적으로 매입하고서는 차익을 높여 매각해놓고서는 겨우 그 차익의 1/45밖에 내놓질 않는다니.. [wk]스타타워[/wk] 매각차익 세금 1400억원에 대해서도 일단 납부 의지는 표명하기는 했지만 [wk]국제심판소[/wk]에 심판청구를 한 상태라는군요.. 결국 세금징수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 세금이 아니더라도 그에 대한 대가는 한국에 지불하지 않겠다는 걸까요? 아~ 론스타 경영..
BKLove님의 블로그 강좌 두번째 RSS에 대한 내용입니다.. 원문 (#1. 트랙백) http://bklove.info/blog/184 (#2. RSS) http://bklove.info/blog/185 (#3. 태그) http://bklove.info/blog/186 * 원문을 보러 가시길 권합니다. 앞의 글[트랙백]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는 [RSS에 관한 것]입니다. RSS는 트랙백보다는 정의하기가 조금은 더 귀찮은 것 입니다. *^^* 귀찮다는 표현이 적당하지 모르겠지만요.. 그럼 이제 살펴볼까요? (*첫번째 글에서도 알려드렸듯이 이 글은 쉽게 설명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무슨 암호같은 RSS는 그 이름때문에 오히려 사용자에게 더 어렵게 다가오는데요.. 실제 기능이나 사용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습..
BKLove님께서 블로그에 대해 몇가지 강좌를 올리셨는데 블로그에 다가가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좋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원문 (#1. 트랙백) http://bklove.info/blog/184 (#2. RSS) http://bklove.info/blog/185 (#3. 태그) http://bklove.info/blog/186 * 원문을 보러 가시길 권합니다. #1. 트랙백(Trackback) 위의 세기능 모두 아직까지는 신기술에 속하기 때문에 이름이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쓰기에 아주 쉽기때문에.. 일반인까지 쉽게 쓸수 있지만요.. 하지만, 쉽게 한글로 표현된다면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겠죠.. 현재까지 트랙백을 정확히 표현하는 한글이름이 없습니다. 김중태문화원에서는 "먼거리댓글"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11기를 받은 지 근 한 달.. 몇 명이나 남아줄지 걱정했지만 첫 비행이 아직 되질 않아서일까.. 모두들 잘 나와주고 잘 적응해주고 있는듯하다.. 동방은 복작복작~ 활기를 띠고^^ 소란스럽기까지 하지만 기분은 좋다. 요 녀석들이 비행에 대해 열의를 가져줬으면 좋겠다. 열정과 패기의 대명사였던 대학생활이 요즘은 근심과 걱정으로 바뀌어버렸는데 비행을 알고서는 대학생활의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 내가 비행을 접하고 마법같았던 한해를 지냈듯 11기들도 그 마력에 빠져 미칠 것 같은 흥분에 취해도 보고 뼈가 저린듯한 시련도 겪어보고 동기와의 끈끈한 우정도 나누고 세상을 보는 다른시각도 배웠으면 좋겠다.. 비행은 그런거니까..
개강직전부터 노래방 알바를 시작했습니다...(노래연습장입니다만 편의상 노래방으로 하겠습니다..) 막 한달이 지났고 어제는 월급도 받았습죠..ㅋㅋ 이동네는 워낙에 알바인프라가 잘 되어있어서(-_-;;;) 시급이 노동부지정 최저임금에 못미칩니다만 제가 일한곳은 최저임금보다 100원 모자랄 뿐이어서 아주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편의점이나 피씨방은 2500원 수준...OTL) 자자.. 본론은 이게 아니고.. 대학가이다보니 연초에 신입생 환영회다 대면식이다 해서 한창 바쁠때가 있습니다..(거의 없지만) 그럴때면 쉴새없이 각 방을 청소해야하는데 무슨 노가다하는줄 알았습니다... 요즘은 시즌이 지나서 손님이 없어서 앉아있는데 오히려 사장님께 제가 죄송할 지경입니다.. 어느날 이 알바를 하면서 설움을 느낀적이 있는데..
이런.. 또 태터관련 포스팅이네요 ㅠㅡ 1.0.3으로 업그레이드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ㅋㅋ 자세한 내용은 역시 태터 개발블로그를 참고해주시고.. http://www.tatterstory.net/2278891 이번 업뎃은 방명록 문제를 수정한 버전으로 저에게는 업그레이드가 필요없었으니....ㅡㅠ 플러그인 설치내역으로는 미루님의 프리로딩 플러그인.. http://www.qnpfr.com/entry/잠시만-기다려주세요-프리로딩-플러그인 도아님의 tracewatch 플러그인 http://offree.net/455 JustKidding 님의 ajax 방문자 카운터플러그인 http://mirinea.com/tattertools/kyoungyun/entry/태터툴즈-10x용-AJAX-방문자-카운터-플러그인 요건 플러그..
1.0.3으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태터 개발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tatterstory.net/2278880 주목할 만한 패치사항으론 댓글과 방명록에 대한 로봇 스팸 방지 강화...인것 같네요..ㅋㅋ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설치한 플로그인으로는 우선 두키님이 제작하신 태터툴즈 버전표시 플러그인.. http://duky.co.kr/me/386 우측 사이드바를 보시면 블로그설명부분에 표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바둥이님이 제작하신 랜덤 포스트 플러그인.. http://badung.net/ 역시 우측사이드바에 적용하였습니다.. 노출을 높이기 위해 좀더 위쪽으로 옮겨야할거 같네요.. kebie님의 올블릿 플러그인.. http://kebie.linuxst..
2005년 5월에 만기전역 한 후 10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한번도 군생활이 좋았다거나 그립다는 생각이 든적이 한번도 없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싸이를 통해 같이 군생활을 하였던 선임과 후임들의 미니홈피를 돌아다니다보니 문득 그닥 나쁜것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세월이 감정을 무디게 만드는 것일까. 싸이 파도타기를 통해 건진 몇장의 사진들이 가슴에 파문을 일으킨다..^^ FTX중에 찍었던.. 내가 생활했던 내무실.. FTC 중 장간조립교..ㅠㅡ 그렇다.. 나는 공병이었다.. 그것도 그냥 야전공병..ㅠㅡ 교량중대에 비할바는 아니다만 매년 3~4회 해야하는 장간조립교는 정말 공병생활의 하일라이트라고 생각된다ㅋ 가장 주가 되는 부품인 장간이 200kg이 넘는데 6명 2개조로 40여개를 날라야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