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 TV브라운관이 나가버렸다.. 어차피 교체할거면 새로 사는게 낫다싶어서 부모님께 새로 사라고 말씀드렸는데.. 어제 아버지와 같이 하이마트에 다녀왔다.. TV야 대충 잘나오는거 사면 되겠지 싶어 아무것도 알아보지도 않고 갔었는데.. 종류가 다양하더군 ㅡㅡ;; TV야 사게되면 10년정도는 본다싶어 이왕사는거 좋은걸로 사자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셔서 HDTV중에서 고르게 되었는데 매장직원에게 물어보니 성능이나 기능의 차이는 극히 미약하다고 한다.. 결국 디자인과 약간의 편의를 위해 (AS라던가..어차피 하이마트에서 산걸!!) 삼성의 CT-29M30HR 제품을 선택하게되었다.. 우선 HD방송을 수신할 수 있고, 구린 삼성디자인중에 그나마 괜찮다는 점... 마지막으로 그래도 삼성이라는 점-_-;;; 때문에 ..
넋두리
2006. 2. 12.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