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남기게 되네요. 거의 내팽개치다시피 블로그를 방치해 뒀었는데 솔찍히 말씀드려서 열정이 좀 사그라들기도 했고, 변명이지만 일이 좀 많았다고나 할까요;;; 우선 작년 12월을 기해 사회인이 되었고, 올해 2월에는 졸업 5월에는 결혼을 했습니다. 첫 직장이다 보니 업무파악도 해야되고, 거기에 결혼 준비까지 하려니 블로그에 신경쓸수가 없더라구요. 오늘은 모처럼 업무 중에 짬이나서 이렇게 블로그에 들러 근황을 남겨봅니다. 궁금하신 분들 별로 없었겠지만; 뭐 이젠 자동차 관련정보를 매일같이 둘러보며 포스팅 남기기도 어렵고 그냥 일기장처럼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복학해서 열심히 학교 다니고 있는데 방치해둔 블로그가 안타까워 오랜만에 포스팅좀 하려고 왔습니다. 열심히 하던 자동차 관련 포스팅도 요즘은 관심이 뜸해져 언제 포스팅했는지 기억이 가물거릴 정도고, 아주 잠깐 불타올랐던 PDA 관련 포스팅도 제 터치듀얼이 상태가 안좋아지면서 귀찮아지고.. 비행은 열정이 식어버린지 너무 오래되었고.. 근 1년여만에 비행 하긴 했지만 오랜만이라 그런지 특별할 것도 없는 쫄쫄이(상승도 없이 이륙후 그저 활강만 하여 착륙하는 짧은 비행을 일컫는 비행인들 사이에서 사용되는 은어) 비행이라 쓸것도 없고.. 유입검색어를 보니 골프 6세대의 출시 때문인지 골프 6세대로 검색해서 들어오길래 골프 6세대 사진이나 좀 구해서 올려볼려고 하다가 5세대의 마음에 딱 들던 뒷태가 6세대에선 영 밋..
최근 대학 교수등 시국 선언이 많이 발표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 정치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구나 하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 이런때에 트위터를 통해 블로거도 시국 선언을 발표하고 동참하자는 글이 있어서 저도 동참하고자 합니다. 6월항쟁 22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 블로거들은 다시 민주주의와 사회적·경제적 정의를 고민한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독립성이 크게 훼손되고, 인터넷에 대한 통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사전적·포괄적으로 봉쇄하여 국민의 알 권리와 말할 권리를 모두 틀어막으려 하고 있다. 경제적 양극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고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약자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우리 블로거들은 다음을 요..
네이버에서 진행하고 있는 환경캠페인 행사를 통해 제작한 실천카드 이미지 입니다. 지구온난화를 늦추기 위한 작은 움직임 1 STEP FOR GREEN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중인 이 캠페인은 지구를 위한 나만의 “실천카드”만들기에 참여하면 네이버 해피빈에서 1천원의 환경기금을 후원, 이렇게 모인 1억원의 환경후원금을 환경단체에 전달해 지구온난화를 늦추는 일에 쓰인다고 합니다. 참여방법은 http://eco.naver.com/ 을 주소창에 써넣어 환경캠페인 홈페이지에 들어간 다음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다음 7가지 실천계획 중 한가지를 골라 서명을 하면 됩니다.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 개인컵 사용 플러그 뽑기 이면지 재활용 샤워는 10분 장바구니 이용 계단 이용 각각의 실천계획..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사람사는 세상 봉하마을 홈페이지에 올리신 글입니다. 원문주소 : http://www.knowhow.or.kr/speech/view.php?start=0&pri_no=999817745&mode=&search_target=&search_word= ‘사람세상’ 홈페이지를 닫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처음 형님 이야기가 나올 때에는 ‘설마’했습니다. 설 마 하던 기대가 무너진 다음에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용서 바랍니다.’ 이렇게 사과드리려고 했습니만, 적당한 계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형님이 하는 일을 일일이 감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저로서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변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500만불, 100만불,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저는 아무 말도 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관련 도아님의 포스팅에 아래와 같은 댓글이 달렸더군요. 대학생을 비난하는 댓글(사실 저도 대학생의 정치 무관심을 비난하고 싶기는 합니다만)에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대학생의 입장을 옹호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에이스 크래커님께선 저런 댓글을 달아주셨더군요. 그리고 저는 아래와 같은 댓글을 남겼고 거기에도 에이스 크래커님은 댓글을 다셨더군요. 이거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할지..... 이런쪽엔 경험이 전무한터라 부득이 조언을 구하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謹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나갔었습니다. 한창 오르막을 올라 정상에 도착하니 등산객에 입을 통해 어처구니 없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이 자살했다." 가뜩이나 힘든 마당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소식을 듣고나니 다리에 힘이 풀리고 하늘이 까매지는 느낌이더군요. 더 어처구니 없는 일은 잠깐 동네 슈퍼에 들렀을때입니다. TV를 통해 속보가 방송되고 있었는데 당시만 해도 자살이 아니라 실족사였고, 자살 여부는 조사중이라고 나오더군요. 아까 산에서 들었던 라디오는 분명 자살이라고 했는데?? 이나라 언론은 물 건너온 쥐 때문에 존재하나요? 게다가 초기에는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도 없이 사망이라고 보도했다고 하던데.... 국민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개같은 ..
계속 오락가락 죄송합니다. 텍스트큐브닷컴이 티스토리에 비해 쾌적한느낌의 블로깅을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이전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사용해오던 많은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 관계로 티스토리로 돌립니다... 웬만하면 그냥 텍스트큐브닷컴에 정착하려고 했는데 이번 스킨이 기존 티스토리, 텍스트큐브와 상당히 다르고 댓글,트랙백이 의견으로 통합되는등 몇가지 상이한점으로 인해 부득이 복구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잠시나마 혼란을 드리게 된점 머리숙여 사죄드리며 꾸준한 포스팅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2005년 태터툴즈로 시작했던 블로그를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이전했습니다. 태터툴즈, 티스토리, 텍스트큐브를 오가던 제 블로그가 이번엔 텍스트큐브닷컴에 자리잡으려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티스토리가 불편..
지난 4월 1일 만우절 전국을 의문의 도가니에 빠트렸던 전주 굉음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었는데 굉음의 정체는 바로 소닉붐으로 4월 1일 군산 미 8 전투비행단 소속의 F-16 전투기가 음속 비행을 했다고 합니다. 해당 기사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67&newsid=20090421085704191&p=nocut 그동안 그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UFO라는 둥 갖은 소문이 무성했는데 막상 정체가 밝혀지니 허무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 정체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던 것이라는거에 조금 아쉽기도하고(?) UFO였다면 좋았을텐데 (..;;)
트랜스포머를 영화로 보게 되었을때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어렸을적 케이블방송을 통해 보게된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재미가 없었다고 느꼈던게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로봇 애니메이션은 일본이 대세였죠..지금도 마찬가진가...;; 하지만 나이를 먹고 보게된 영화버전의 트랜스포머는 그 인기만큼이나 제게도 재미를 안겨주었고 당연하게도 후속작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이런 정보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터라 제가 자주가는 모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통해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에 http://michaelbay.com/ 를 통해 공개된 새 트레일러 무비를 올렸습니다. 위 사이트로 직접 가시면 블로그에 달린 것보다 큰 사이..
http://media.tab.search.daum.net/Search?site=&q=%BC%E8%B0%ED%B1%E2+%C7%D8%BF%DC&w=news&SortType=&ResultType=§ion=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기 시작한지 벌써 1년이 흘렀군요 그 동안 어느 정도가 수입되고 얼마나 팔렸는지 평소에 궁금하기도 했는데 위와 같은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물론 저도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기 시작한 1년 동안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네요. 애초에 가난한 학생인지라 쇠고기를 사먹을 형편도 아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돼지고기를 더 좋아해서;; 참.... 눈물나네요. 최신 성능의 MP3를 사용하고 있는데 힘센 친구의 강매에 못이겨 비싼값에 산 다른 저질MP3를 결국 헐값에 중고시장에 내놓는 기분이랄까...
[달걀과 야채를 섭취하는 덴마크 다이어트] 덴마크 국립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고단백 저칼로리 다이어트 방법. 700~900kcal 식단으로 탄수화물은 거의 섭취하지 않고 주로 달걀과 야채를 섭취하며 2주간 실시하는 것이다. 확실하게 이행하면 7~12kg을 뺄 수 있으며 특히 요요 현상이 없는 것이 덴마크 다이어트의 특징. 단, 이후에도 고구마, 쌀 등 탄수화물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는 자제해야 한다. [덴마크 다이어트에 필요한것] 달걀 52개, 자몽 24개(또는 오이 24개), 토마토 10개, 샐러리 8대, 야채스프 2끼분, 양배추 100g, 시금치 2/3단, 치즈 1장, 쇠고기 600~800g, 블랙커피 38잔, 껍질과 기름을 떼어낸 닭다리 4개, 흰살 생선 작은 것 2토막, 식빵 18장, 좋아하는 ..
새 애마 아팔란치아 R2000의 세팅을 대충 마치고 시험 주행 겸 안민고개로 향했다. 이전 RCT beta로 오르던 것과는 확실히 다르다. 미니스프린터다 보니 가벼운 것도 있겠지만 바퀴 크기가 작아 상대적으로 수월한 듯하다. 복장도 제대로 안갖춘터라 (갖출 장비도 없지만..) 쉬엄쉬엄 오르다보니 어느새 정상. 오르다가 지나친 엘파마 아줌마와 일행인듯한 아줌마가 진해쪽 전망대에서 등산하러 온 아줌마들과 자전거에 대한 토론 중이네.. 300만원이 넘는다는 자전거 별로 관심없어서 보지 않아서 뭐였는지 모르겠지만 얼핏 회색빛의 자전거는 설마 티타니아?;; 옆 자판기에서 포카리 한캔 뽑아 마시고 Touch Dual로 사진 몇 장 찍어본다. 우선 진해 전경.. 함께한 블루투스 GPS 수신기 Ascen GPS740 ..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송구스럽게도 곧 사회에 나가야 될 준비를 해야하는 시기라 블로그를 거의 방치해 두고 있었습니다. 마침 티스토리에서 2009년도 탁상달력 공모전 공지가 올라와서 시간을 내어 포스팅하게 되네요. 지난 9월 말 학교에서 매년 금강산 모꼬지를 가는데 아시다시피 금강산은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게 되었고 해서 올해에는 독도 기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1인당 경비 10만원 이외의 추가 경비는 학교에서 지원하는 형식으로 약 15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울릉도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첫 날 고속페리에 몸을 싣고 도착한 울릉도 도동항은 작지만 관광객으로 붐비어 활기찬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대기 되어있던 관광버스 차량에 나누어 타고 울릉도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먼 바다에 ..
각종 자전거 관련 커뮤니티 들을 돌아다니며 자문을 구해본 결과 자출용으로 가장 알맞은 자전거는 알톤스포츠의 RCT beta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때가 6월 말이었는데 이때 당시 RCT beta의 이전 버전인 RCT Master와 함께 RCT beta도 물량이 거의 없는 시기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더군요. 결국 물량이 풀린다고 하던 7월 1일에 온라인으로 주문하였고 하루만에 배송되었습니다. 100%조립배송이었으나 핸들바의 위치는 직접 맞춰야 했고 페달도 미조립상태라 직접 장착하였습니다. 네이버 자출사 카페를 통해 앞뒤 드레일러(변속기) 세팅법을 알게되어 몇시간을 끙끙대며 맞춰보고는 현재 별다른 이상없이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제조사 : 알톤 스포츠 모델명 : RCT Beta 분류 : 하이브리드 자전거..
얼마 전 부터 위지아라는 소셜 추천 사이트에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위지아 닷컴은 유저들이 차트를 만들고 유저들에 의해서 그 순위가 매겨지는 소셜 추천 사이트로 어떠한 정보가 가치가 있고 비중이 있는지 유저 스스로 판단에 맡긴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스스로 이기적이고 주위를 배려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고 여기고 있어서 다른 사람의 관심사나 가치관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약 일주일 가량 꾸준히 접속하며 다른 사람들이 만든 차트를 통해 관심 분야라던가 어떠한 정보가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 접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위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설명보다 직접 경험해 보시는게 좋겠죠. 저도 몇 가지의 차트..
얼마 전 부터 제 블로그 우측 사이드바 상단에 촛불이 불을 밝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온라인 상으로 촛불 문화제에 참여 할 수 있는 배너로 실타래 닷컴을 통해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촛불 문화제에 대해서는 다른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주시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만, 오늘 메일함을 확인하다보니 실타래 닷컴에서 온 메일이 있더군요. 내용을 조금 옮겨보자면, 우리가 하는 행동이 미약한 움직임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지금 디지털 시위는 한국만의 새로운 시위 문화로 서서히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보도자료에도 나오고 있구요. (저희 소개 못보신분; http://sealtale.tistory.com/198) 꼭 우리 sealtale.com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오마이뉴스, 아고..
클리앙에서 본 글인데 대운하 관련하여 아주 간략하게 설명된 개념도가 있어서 가져와 봅니다. 그림 몇장으로 모든것을 깨우쳐 드리는 대운하 개념도도 있습니다 ^^ 운하 라는 필명을 갖고계신 한 네티즌이 올린 그림들입니다. 주요운하 개념도 맨 위에서부터 운하찬성패널들이 종교처럼 섬기시는 유럽운하, 수에즈운하, 파나마 운하입니다 ^^ 지도만 봐도 운하의 필요성을 두말할 필요가 없죠. 파나마 운하의 경우 80km를 파서 1만4천8백km 를 절약합니다. (한반도 대운하는 500km를 파서 200km 를 절약합니다??!!!!!!!) 킬운하 개념도 독일의 킬운하입니다. 아래에 있는 땅은 덴마크 땅이기에 운하를 팠다고 합니다. 자! 이제 한반도 대운하 개념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반도 대운하 개념도 !!!!!!!!!!..
그 동안 10만, 20만 등 방문객이 일정 수를 돌파할 때 마다 포스팅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고서는 결국은 포스팅 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꼭 포스팅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사정상 포스팅 하기 어렵게 되어서 미리 포스팅 해놓으려고 합니다. 사실 포스팅 마치고 바로 어디로 가야해요. 2006년 2월 부터의 방문객 숫자로 도중에 로봇 방문 제외 플러그인을 활성화 해둔 상태로 지금 60만을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현재 일별 방문자 수가 1000에 가까우므로 1월 6일을 기해 60만을 돌파 할 수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AcePilot : Beyond the Sky로 시작한 본 블로그는 현재 AcePilot's Garage로 잡다한 개인 블로그로 시작하여 근래에는 자동차 관련 블로그로 거듭나고자..
네.. 25일은 크리스마스입니다만.. 태안으로 자원봉사를 가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상황은 잘 모르지만 아직도 많은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웬지 늦은 감이 있지만 기말고사 기간이라 사태 초반에는 가기가 어렵더군요. 이제 모두들 기말고사도 끝나고 그동안 동아리 활동하며 나쁜짓 참 많이 했는데 좋은 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동아리 회원 11명이 뜻을 같이 하기로 했는데 이 정도면 꽤 많은 인원이다 싶어 태안군청에 연락을 취했더니 천리포 해수욕장으로 오전 9시까지 오라고 했답니다. 여기는 진주인데 태안까지 오전 9시에 도착하려니 결국 출발은 내일 새벽 3시경으로 예정되어버렸습니다. 도로에서만 왕복 10시간이네요..;; 경상대학교 패러글라이딩 동아리 '하늘가르기' 회원 11명+1명!! 흔쾌히 자원봉..
지금껏 티스토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피드주소인 http://acepilot.info/rss 를 사용해왔습니다만 구독 현황을 파악하고 구독자 분들을 위해 최적화된 피드를 제공하기 위해서 피드버너로 굽기로 했습니다..ㅡㅡㅋ 변경된 피드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feeds.feedburner.com/acepilot 죄송합니다만 기존의 구독자 분들께서도 기존 구독하시던 주소를 변경된 피드 주소로 변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RSS의 경우 RSS통합 신청을 해 두었습니다. 한RSS 이용자 분들께서는 바꾸는 수고를 하실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_ _ )꾸벅 한RSS 사용자 분들께서는 다음 버튼을 클릭하시면 피드를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디씨인사이드 카툰연재겔러리에서 oculus 께서 연재하신 Dr. Stein 리스트입니다. 중간 삽입된 클래식곡과 함께 특이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작품이네요. 아참 리스트 중 3-1~3-6이 중간에 끼어있는데 원래 순서가 맞습니다. 나열된 대로 보시면 됩니다^^ㅋ 1-1 1-2 2-1 2-2 2-3 2-4 2-5 2-6 2-7 2-8 2-9 2-10 2-11 2-12 3-1 3-2 3-3 3-4 3-5 3-6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FINE
블로그 이름을 기존의 AcePilot : Beyond the Sky 에서 AcePilot's Garage 로 변경하였습니다. 티스토리 백일장 참가글에서 밝혔듯이 앞으로도 자동차 관련 정보를 더 많이 다루고자 합니다. 물론 엄청난 정보와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 너무 많으며 그러한 분들이 가지신 정보의 극히 일부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점 방문해 주시고 충분하지 못한 정보에 실망하신 분들께 사죄의 말씀 올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보고 듣고 경험하여 조금이나마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로그 하트링 작업을 해야하는데 꽤 작업량이 많을 것 같아서 아직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데 마침 좋은 정보가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BLOGLINK 라고하는 블로그 광고 공유 서비스 입니다. 방문하셔서 코드..
블로그를 접하다. 처음 블로그를 접하게 된 것은 아마 군 시절 중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쓰는 근거는 처음 블로깅을 시작하게된 네이버 블로그의 2005년 7월 16일 작성한 첫 포스팅에 그렇게 적어놓았기 때문입니다.그러고보니 본격적인 블로깅을 시작한 것이 벌써 만 2년하고도 2개월이 넘었네요. 그 후 네이버 블로그에서 한 달 정도 살다가 태터툴즈를 알게되어 미리내에서 웹호스팅을 신청함과 동시에 태터툴즈를 설치해서 사용하기 시작하여 2006년 5월 26일 지금의 티스토리에 안착하기까지 참 험난한(?) 블로깅 라이프를 이어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결국 2년 2개월의 블로깅 라이프중에 2년 1개월을 태터툴즈, 티스토리와 함께 했네요.블로깅에 취하다. 막 블로깅을 시작하였을 때의 제 포스팅 경향은 주로 군시..
오늘 원어데이에 올라온 상품은 TROIKA 머니클립입니다. 요즘 괜시리 머니클립이 갖고 싶어서 여기 저기서 올라오던 머니클립에 관한 글들은 괜히 유심히 살펴보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마침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던 원어데이에서 머니클립이 올라왔네요.. 가격도 2만 3천원으로 생각보다 저렴하고해서 질러버렸습니다.원어데이는 상품 이미지 링크를 제한하고 있어 구글링으로 찾은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3가지 색상을 판매하고 있는데 가장 특이(?)한 색상이 위와 같은 블루+그린이라서 특이한걸 좋아하기 때문에 저 색상으로 골랐습니다. 상품 이미지 중에 달러화가 장착(?)된 사진을 보았는데 꽉 들어차는것이 우리나라 신권도 가득차거나 좀 튀어나올듯 보이는데 머니클립이 많은 돈을 넣고 다니는건 아니니 위 그림처럼 넣고다니면 괜찮을..
2007년 8월 3일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이후로 오토바이 계기판의 적산거리계의 수치만을 기록하여 하루 하루 주행하는 거리를 알아보고자 시작하였습니다. 비록 처음부터 기록하지 못하고 6900km 정도 였던것만 기억나며 13일 부터 꾸준히 기록하였습니다. (단위: km) 일 적산거리 (시작: 6900 km) 구간거리 13 7466 14 7541 75 15 7597 56 16 7641 44 17 7702 61 19 7803 101 20 7903 100 21 7980 77 22 8070 90 23 8161 91 24 8211 50 26 8285 74 27 8368 83 28 8431 63 29 8524 93 30 8650 126 31 8712 62 2 8802 90 3 8898 96 4 8994 96 5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