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못 할 때도 있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서로 엇갈릴때... 힘들어 지기도 한다.
이전 봇 차단 관련 포스팅에 달린 소금이님의 댓글을 타고 소금이님 블로그를 방문해보았는데 골치아픈일을 겪고 계시더군요.. 혐일류에 대해 비평을 하셨다가 어이없이 명예훼손 논란에 말려들고 계셨습니다... 혐한류든 혐일류든 간에 서평은 말그대로 책에 대한 평가일진데 책을 쓴 작가로서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일 자세가 안되어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자신의 창작물에 대해 애착이 강한 나머지 책이 곧 자기 자신이라고 느끼고 있는걸까요?? 그게 아니라면 명예훼손 운운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정도 비평으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면 대한민국의 비평가들은 전부 전과범들인걸까요.. 자세한 내용은 Nyxity님께서 위키로 정리해놓으셔서 방문해보시면 사건의 전말에 대해 이해하시기 쉬울듯..
BKLove님의 [wp]블로그[/wp] 강좌 세번째 [wk]태그[/wk]에 관한 내용입니다.. 원문 (#1. 트랙백) http://bklove.info/blog/184 (#2. RSS) http://bklove.info/blog/185 (#3. 태그) http://bklove.info/blog/186 * 원문을 보러 가시길 권합니다. 음.. 태그? 이제 RSS와 트랙백이 뭔지는 대강 알았습니다. 그럼 이제 태그는 또 무엇인걸까요? 보통 HTML을 코드를 만들때 쓰는걸 태그라고 하는데.. 그런 태그를 말하는걸까요? 태그를 가장 쉽게 설명하는 한 단어는.. 김중태문화에서 쓰는 "꼬리표"라는 말인거 같습니다. 즉, 태그(Tag)는 내 블로그에 올려진 글에 대한 꼬리표입니다. 테터툴즈는 1.0정식 버전이 나오면..
네이버 뉴스를 보니 [wp]론스타[/wp]에서 한국에 1000억을 기부하겠다고 하더군요.. [wp]외환은행[/wp] 매각에 따른 차익이 4조 5000억원이라고하는데 그에 비해서는 1/45... 매각 차익에 따른 세금 7250억원에 대해서는 1/7.25.. 밖에 안되는... 기부금이라고는 하지만 한국의 은행을 (밝혀지진 않았지만) 불법적으로 매입하고서는 차익을 높여 매각해놓고서는 겨우 그 차익의 1/45밖에 내놓질 않는다니.. [wk]스타타워[/wk] 매각차익 세금 1400억원에 대해서도 일단 납부 의지는 표명하기는 했지만 [wk]국제심판소[/wk]에 심판청구를 한 상태라는군요.. 결국 세금징수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 세금이 아니더라도 그에 대한 대가는 한국에 지불하지 않겠다는 걸까요? 아~ 론스타 경영..
BKLove님의 블로그 강좌 두번째 RSS에 대한 내용입니다.. 원문 (#1. 트랙백) http://bklove.info/blog/184 (#2. RSS) http://bklove.info/blog/185 (#3. 태그) http://bklove.info/blog/186 * 원문을 보러 가시길 권합니다. 앞의 글[트랙백]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는 [RSS에 관한 것]입니다. RSS는 트랙백보다는 정의하기가 조금은 더 귀찮은 것 입니다. *^^* 귀찮다는 표현이 적당하지 모르겠지만요.. 그럼 이제 살펴볼까요? (*첫번째 글에서도 알려드렸듯이 이 글은 쉽게 설명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무슨 암호같은 RSS는 그 이름때문에 오히려 사용자에게 더 어렵게 다가오는데요.. 실제 기능이나 사용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습..
BKLove님께서 블로그에 대해 몇가지 강좌를 올리셨는데 블로그에 다가가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좋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원문 (#1. 트랙백) http://bklove.info/blog/184 (#2. RSS) http://bklove.info/blog/185 (#3. 태그) http://bklove.info/blog/186 * 원문을 보러 가시길 권합니다. #1. 트랙백(Trackback) 위의 세기능 모두 아직까지는 신기술에 속하기 때문에 이름이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쓰기에 아주 쉽기때문에.. 일반인까지 쉽게 쓸수 있지만요.. 하지만, 쉽게 한글로 표현된다면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겠죠.. 현재까지 트랙백을 정확히 표현하는 한글이름이 없습니다. 김중태문화원에서는 "먼거리댓글"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개강직전부터 노래방 알바를 시작했습니다...(노래연습장입니다만 편의상 노래방으로 하겠습니다..) 막 한달이 지났고 어제는 월급도 받았습죠..ㅋㅋ 이동네는 워낙에 알바인프라가 잘 되어있어서(-_-;;;) 시급이 노동부지정 최저임금에 못미칩니다만 제가 일한곳은 최저임금보다 100원 모자랄 뿐이어서 아주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편의점이나 피씨방은 2500원 수준...OTL) 자자.. 본론은 이게 아니고.. 대학가이다보니 연초에 신입생 환영회다 대면식이다 해서 한창 바쁠때가 있습니다..(거의 없지만) 그럴때면 쉴새없이 각 방을 청소해야하는데 무슨 노가다하는줄 알았습니다... 요즘은 시즌이 지나서 손님이 없어서 앉아있는데 오히려 사장님께 제가 죄송할 지경입니다.. 어느날 이 알바를 하면서 설움을 느낀적이 있는데..
2005년 5월에 만기전역 한 후 10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한번도 군생활이 좋았다거나 그립다는 생각이 든적이 한번도 없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싸이를 통해 같이 군생활을 하였던 선임과 후임들의 미니홈피를 돌아다니다보니 문득 그닥 나쁜것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세월이 감정을 무디게 만드는 것일까. 싸이 파도타기를 통해 건진 몇장의 사진들이 가슴에 파문을 일으킨다..^^ FTX중에 찍었던.. 내가 생활했던 내무실.. FTC 중 장간조립교..ㅠㅡ 그렇다.. 나는 공병이었다.. 그것도 그냥 야전공병..ㅠㅡ 교량중대에 비할바는 아니다만 매년 3~4회 해야하는 장간조립교는 정말 공병생활의 하일라이트라고 생각된다ㅋ 가장 주가 되는 부품인 장간이 200kg이 넘는데 6명 2개조로 40여개를 날라야했으니...
KIFC에서 펌..ㅡㅡ;; 오늘 보니 23,24화 방영일정을 댓글로 남겨 주신분이 있지만 정보를 약간 명확하게 하기위해 편의상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출처 : OB 기획 - 이니셜D "Fourth Stage" - ■ ch. 183(PPV) ■ 800엔/회 ■ 현재 방송중 :제21화, 22화 2005/12/17(토)~ ■ 다음번 방송 예정 :제23화, 24화 2006/2/18(토)~ ■ 프로그램 문의는 ANIMAX ★ 이니셜D Fourth Stage SOUND FILES 2」(avex mode) 발매중! 첫회 특전 쟈켓 스티커 드디어 23~24화가 내일 방영된다..ㅡㅡㅋ 좋구나~ ㅋㅋ 근데 어떻게보지 ㅠㅡ 에고...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 미치 앨봄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베르나르 베르베르 나무 - 베르나르 베르베르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스펜서 존슨 과학 콘서트 - 정재승 가블린의 바다 - 천금성 하늘이여 땅이여 1,2 - 김진명 파페포포 메모리즈 - 심승현 왜 포크는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 - 헨리 페트로스키 개벽 1,2 - 하주완 영어, 원초적 본능 - 박범수 서브리미널 마케팅 - 요코이 신지 그림 읽어주는 여자 - 한젬마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켄 블렌차드 다이고로야 고마워 - 오타니 준코 학생부군과 백수건달 - 신봉승 괴물 1,2 - 이외수 코리아 닷컴 1,2 - 김진명 남해 1,2 - 김경진 세계 철도 여행 기차타고 지구 한 바퀴 - 사쿠라이 칸 平 (평) - 방기혁 모두..
요즘 feel 받아서 불태우고 있는 애니다.. 몇 달전부터 들어오긴했는데 분량이 분량이니만큼..(90여편이 넘어간다..oTL) 볼 엄두가 나질 않았다.. 집에 있을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개강하면 거의 집에 올 일이 없겠지..) 심심하기도하고..해서 결국 보기로 작정했다.. 지구 침략을 위해 침투한 케로로소대가 본 목적을 잊고 히나타가(家)에서 벌이는 소동들이 주된 내용이다.. 뭐니뭐니해도 이 애니의 감상포인트는 이곳저곳에서 터져나오는 각종 패러디이다.. 건담패러디는 기본이고, 각종 전대물, 로봇물... 구체적으로 언급하자면 드래곤볼, 나디아, 슬램덩크, 에반게리온, 이니셜디 등등 유명했던 애니들의 패러디는 모두 담고 있는듯 하다.. 현재까지 20여편을 보았으니 1/4분량에서 저정도의 다양한 패러디를..
몇 일 전 TV브라운관이 나가버렸다.. 어차피 교체할거면 새로 사는게 낫다싶어서 부모님께 새로 사라고 말씀드렸는데.. 어제 아버지와 같이 하이마트에 다녀왔다.. TV야 대충 잘나오는거 사면 되겠지 싶어 아무것도 알아보지도 않고 갔었는데.. 종류가 다양하더군 ㅡㅡ;; TV야 사게되면 10년정도는 본다싶어 이왕사는거 좋은걸로 사자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셔서 HDTV중에서 고르게 되었는데 매장직원에게 물어보니 성능이나 기능의 차이는 극히 미약하다고 한다.. 결국 디자인과 약간의 편의를 위해 (AS라던가..어차피 하이마트에서 산걸!!) 삼성의 CT-29M30HR 제품을 선택하게되었다.. 우선 HD방송을 수신할 수 있고, 구린 삼성디자인중에 그나마 괜찮다는 점... 마지막으로 그래도 삼성이라는 점-_-;;; 때문에 ..
처음 태터를 접한지 어느새 반년이 흘렀다.. 당시 0.94 버전 이었을거다.. 한창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왠지 나의 포스트들이 상업적인 커다란 포털의 일부분이 된 것같은..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 이용약관을 보면 회원이 게시한 저작물을 네이버 측에서 협의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하는 항목이 있다..결국 저작권은 작성한 회원에게 있지만 저작물을 자기네 멋대로 써먹자는 수작이 아닌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설치형 블로그에 대해 듣게 되었고 몇가지 중에 태터가 가장 적합하리라 생각하고 설치에 돌입.. 예전에 쓰던 'N'호스팅 업체에 비해 '미리내'가 비교적 싸고 용량도 1기가로 충분한것 같아 바로 계정을 얻어 설치하였다.. 당시 태터홈페이지에 있던 설치가이드를 참조하며.. 아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