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태터관련 포스트와 마찬가지로 이 역시 나의 블로그의 수정에 대해 기록을 남겨놓으려는 포스팅이다.. LonnieNa 님의 yellowtree ep01 버전으로.. 사이드바에서 태그클라우드를 카테고리 위로 올리고, 공지를 없애버렸다.. 쓰고있던 플래쉬카운터 역시 달았다.. 새로 수정.. 스킨은 faido 님이 제작하신 faido2 (태터1.0 RC3 용)이다.. 포스트보러가기 레이어 기반이라 알아보기가 편해 수정이 한결 쉬웠다.. 잘 만들어주신것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메뉴는 모두 토글기능을 넣었다.. 토글기능은 deawith 님의 포스트에서 배웠다^^ㅋ 토글기능 넣기 보러가기 온갖 삽질 끝에 드디어 마음에 드는 스킨을 만든듯 하다..에고..힘들다~
처음 태터를 접한지 어느새 반년이 흘렀다.. 당시 0.94 버전 이었을거다.. 한창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다가 왠지 나의 포스트들이 상업적인 커다란 포털의 일부분이 된 것같은..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 이용약관을 보면 회원이 게시한 저작물을 네이버 측에서 협의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하는 항목이 있다..결국 저작권은 작성한 회원에게 있지만 저작물을 자기네 멋대로 써먹자는 수작이 아닌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설치형 블로그에 대해 듣게 되었고 몇가지 중에 태터가 가장 적합하리라 생각하고 설치에 돌입.. 예전에 쓰던 'N'호스팅 업체에 비해 '미리내'가 비교적 싸고 용량도 1기가로 충분한것 같아 바로 계정을 얻어 설치하였다.. 당시 태터홈페이지에 있던 설치가이드를 참조하며.. 아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