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 자게에 유용한 글이 올라와있길래 펌합니다..ㅋㅋ 원글링크 작성자 : jaipur 님 입사원서가 10~20장이면 모르되 하루에도 수십장씩 날라오는 입사원서들.. 개인적으로 주어진 업무가 따로 있는 담당자 입장에서 7~8페이지의 입사원서가 몇백장씩 쌓이게 되면 하나하나 읽어보고 고른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1차 심사로 십여개의 원서를 추린후 상세검토를 통해 서류전형 합격자를 추리게 됩니다. 이때 나름대로 고르는 기준이 있는데 저의 경우 1. 기본이 되어 있는가? 2. 회사에서 일할 능력이 되는 사람인가? 입니다. 대부분 1차 심사에서 '기본이 되는가'를 확인하게 되는데.. 저의 경우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서류를 걸렀습니다. (고만고만한 원서들중 더 좋은것 찾기보다는 흠있는거 제외하는게 일하기 ..
전제.. 첫번째집은.. 왼쪽부터 시작한다.. * 5채의 각각 다른 색깔의 집이 있다. * 각 집에는 각각 다른 국적의 사람이 산다. * 각 집 주인들은 각각 다른 종류의 담배를 피우고 * 각각 다른 종류의 음료수를 마시고 * 각각 다른 종류의 애완동물을 기른다. (고양이, 개, 말, 금붕어, 새) * 영국인은 빨간색 집에 산다. * 스웨덴 인은 개를 기른다. * 덴마크인은 홍차를 마신다. * 녹색집은 흰색집 왼쪽에 위치한다. * 녹색집 사람은 커피를 마신다. * 폴몰(Pall Mall)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새를 기른다. * 노란색 집의 사람은 던힐(Dunhill)담배를 피운다. * 한 가운데 사는 사람은 우유를 마신다. * 노르웨이 인은 첫 번째 집에 산다. * 블렌드(Blend)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고..
음악 좋군요..
Total 157 62 : 95 39.49%... 경험치가 부족하군요..ㅋ 헌혈 샤브샤브 도둑 남자를 때림 아르바이트 안경 렌즈 텔레비전 출연 경마 미팅 만화방 게임방 유화 자동차 운전 오토바이 운전 괴테 대출 러브레터 받음 수술 선거 투표 O/S재설치 보이스챗 선생님에게 맞다 복도에 서있는 벌 받기 임산부에게 자리양보 2미터 이상에서 추락 학급위원 비행기 고백 필름 끊김 결혼식에 출석 장례식에 출석 케잌을 굽다 비틀즈 흉터 사이트 운영 식중독 장난전화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 구급차 야간 열차 의사놀이 파이널 판타지 호출기 혼자 여행 바둑 장기 사격 시험 0점 사랑니 옥션 노래방 데이트 스포츠신문 전학 테니스 원거리 연애 설탕, 소금 착각 실연 배낚시 버려진 개, 고양이를 줍다 표창되다 노인에게 자리 양보..
버스를 자주, 정기적으로 타고 다니게 되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주로 앉게되는 자리가 생기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학교다닐때는 제일 뒷자리의 바로 앞좌석에 앉습니다.. 이유는 제일 뒷자리의 경우 다른사람의 시선을 피할수 있기에 좋지만 승차고도가 높아 승차감은 가장 떨어지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일뒷좌석 바로 앞에 앉죠... 다음으로는 제일 뒷자석.. 일단 버스에 타서 서있다가 제일뒷자리에 자리가 생긴다 하더라도 앉는 경우는 거의 없구요..뒷자리만 비어있거나 하면 어쩔수 없이 앉습니다... 그 다음엔 별로 고르진 않지만 웬만하면 버스 뒷문 바로 뒤쪽 자리로 앉으려고 합니다. 우선 앞 쪽보다는 남의 시선을 덜 받으며.. 뒷바퀴 약간 앞쪽에 좌석이 위치해 체험상 가장 좋은 승차감을 느낄수 있었던 곳입니다...
일시 : 2006년 5월 20일 장소 : 월아산 기체 : Promise S 풍향 : 남서 참가자 : 준수, 동진, 동원, 정웅, 창현, 연림, 철민 이번에도 오랜만의 비행이다..꾸준히 해야할텐데..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디지털예보 들어가서는 사천과 진주의 기상상태를 분석했다.. 분석한 결과로는 덥고 습한 날씨에 구름은 없으며 약한 서풍이거나 무풍.. 비행장소는 와룡산이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샵에 가니 필표형님이 월아산을 가신다고 하여 월아산으로 Go! -┏ 월아산은 이런저런일로 많이 가보았지만 비행은 처음이었다.. 안그래도 오랜만에 하는 비행이라 떨리는데 처음 비행하는 곳인데다가 착륙장은 뒤쪽 체고에 내려야해서 더욱 긴장되었다. 이륙장에 오르니 처음으로 꾸준한 바람이 들어오는 월아산 ㅡㅡ;; 더미로..
일시 : 2005년 10월 16일 장소 : 와룡산 기체 : 아틀라스 XS 참가자 : 하늘가르기 오랫만에 가는 개떼비행이었다.. 비행자체도 거의 2개월만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긴장감은 별로 들지않았다.. 먼저 이륙한 선배님, 후배들이 비행하는걸 보고있자니 몸에서 반응이 왔다.. 빨리 뜨라고 ㅡㅡ 일단은 XS을 준비했는데 약간 오바임에 빠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뜨고 나니 속도감이 장난이 아니다.. 사면비행을 하며 턴할때는 몰랐는데 열을 잡아돌리니 순식간에 돌아가버리고..게다가 빠른속도에서의 턴에 의한 롤링도 심하고.. 열을 타이트하게 잡으려하니 롤링이 심하고, 롤링을 잡아주려니 크지도 않은 열이라 계속 빠져나와버린다.. 그 타협점을 찾으려 계속해서 써클링을 해봤지만 그 기상에서는 더이상 최적의 ..
일시 : 2005년 7월 23일 장소 : 산청 기체 : 세이버S 참가자 : 성태형님, 순석형님, 나, 연림 전날 지리산 종주팀 태워다주고 혼로 동방에서 1박후 아침일찍 일어나 뒹굴고있었다.. 갑자기 성태형님이 오시더니 비행가자고 하길래 온다고 하던 연림이한테 전화해서 독촉하고 기체를 준비.. 볼레로+를 타려고 꺼내놓았다가 연림이가 타고싶다고 하길래 플로우를 꺼낸다는게 라이브를 꺼내가지고는 이륙장에 도착해서야 플로우가 아니었다는걸 알아서 일단 첫바리는 차바리로.. 기상은 약간 강하다고 생각되는 바람이었으나 여름바람이라 겨우 사면비행할 정도였음 모두들 1회 비행하고 난후 2회째에는 나도 순석형님의 세이버로 비행을 하게되었다. 60회부터 20여회를 세이버로 비행했었지만 마음에 드는 기체였는데 한번의 실수로 기..
75회, 76회 장소 : 삼천포 각산 날짜 : 2003년 4월 5일 기체 : 세이버S 참가자 : 하늘가르기, 스카이드림 각산은 북동이륙에 약간 왼쪽에서 들어오는 바람이었다. 더미로 이륙, 언제나 그렇지만 더미비행은 다른때보다 더욱 긴장된다..보조산을 달고 하네스를 맞춰보지 않아서 제대로 앉아지지 않는다.. 나가면서 좌턴 하자마자 열이 걸리며 상승..하지만 하네스가 맞질않아 체중이동도 힘들고해서 열비행은 포기하고 릿지비행만 하며 하네스 조절에 신경썼다.. 대충 조절한뒤 왼쪽 사면에서 북쪽으로 뻗은 능선으로 올라오는 열을 공략...어느정도 고도는 획득 할수 있었지만 항상 열을 공략하며 마주치게 되는 문제는 어느정도 고도획득 후에는 열을 놓치는 건지 상승이 약한건지 상승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것.. 이번 역시 ..
장소 : 삼천포 와룡산 일시 : 3월 20일 기체 : 세이버S 참가자 : 지환형, 상호형, 지혜누나, 제헌형, 동진, 8기 십여명-_-;; 11시 30분에 출발 하기로한 비행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늦어져 와룡산에 도착하니 2시가 가깝다.. 착륙장에 바람은 첫 비행부장으로서의 비행에 불신감을 안겨주기 충분했고...에이 글이 뭐 이래... 원래대로 아무튼 이륙장에 올라보니 착륙장에서 생각한것처럼 심하진 않다..또 가스트도 거의 없는듯 했기에 비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지환형, 상호형, 제헌형, 지혜누나, 동진이 순서로 띄워주고 마지막으로 내가 이륙하였다.. 이번에도 역시나 오래간만의 비행이라 약간의 긴장을 즐기며 이륙장에 후배들을 남겨놓고 이륙 오른쪽능선에 붙이니 먼저 이륙한 사람들보단 상승이 적은거 같지만 ..
2002년 12월 14일 장소 : 삼천포 각산 기체 : 컨트롤S 참가자 : 정환형, 준수, 동진, 산업대 영민형 62회 이륙장에 도착하니 진주패러클럽팀과 일반팀들이 많이 와있었다..간만에 보는 북적거리는 이륙장 풍경이었다.. 이번에도 우리 중에 제일 먼저 이륙하였다.. 다른분들 비행하는걸 보니 어느정도 릿지를 타고 놀정도는 되는것 같았는데 동시에 떠있는 사람도 많고 하다보니 릿지하느라 사람들 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사람이 약간이라도 적은쪽에서 하려고 이륙장 왼쪽 사면으로 붙었는데 이륙장 바로 왼쪽 골을 지나고 나니 능선보다 고도가 낮다... 상승구역에서 머무르려 8자를 몇번 하다보니 능선위쪽으로 올라가기가 힘들다...끝까지 비비다가 도저히 올라가질 않아서 착륙코스에 진입했는데 같이 비행하던 동진..
2002년 12월 13일 장소 : 산청 특리 기체 : 컨트롤S 참가자 : 정환형, 동진, 정웅 60회 간만에 비행이다 1일인가 하고 벌써 10일이 넘었다... 요즘은 비행에 대한 열정이 식었는지 비행을 가는 횟수가 줄었다.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한것도 아닌데.. 아무튼 클럽에 갔더니 필표형님과 아저씨들이 계신다..처음보는 분들인데 나중에 들으니 에델사장님과 팀파일럿이란다... 특리에 도착하니 바람은 약한듯 했지만 날씨는 좋아 잔뜩 기대하고 이륙장을 향했다..이륙장에 오르니 바람도 꽤 괜찮은것 같다..얼른 세팅하고 우리팀중 제일먼저 떴다... 뜨고나니 기체의 흔들림이 심하다 자세히 보니 하네스를 바꿨는데 하네스의 비너간격이 엄청 넓고 어깨끈의 길이도 짧다.. 일단 제대로 앉고나서 어깨끈을 살짝 조절하고 ..
2002년 11월 21일 각산 이륙장에 도착하니 바람이 센것같진 않은데 가스트가 심하다.. 일단 세팅을 하고 기다리는데 준수가 더미로 이륙...잘 나가나 싶더니 울렁울렁거린다..기상이 좋지 않은갑다.. 서쪽 사면으로가서 잘 보이지 않더니만 호열형이랑 현진형이 이런날씨엔 비행하는게 아니라고 철수할 분위기다... 간만에 왔는데..(사실 지난 단양대회때 문경서 하고...ㅎㅎ) 요즘은 비행도 잘 가지지도 않아서 뱅 한지 오래된것 처럼 느껴져서 이렇게 돌아갈순 없다고 생각해서 선배들이 우리 안전을 생각해 만류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그냥 돌아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기다려보자고 말했고 선배들은 기다려 주셨다.. 한 2~30여분후 바람도 잠잠해지고 가스트도 줄어든듯 하여 드디어 내가 이륙을 준비하였다.. 풋바..
장소 : 밀양 음달산 일시 : 2002년 10월 26일 기체 : 프라미스 XS 참가자 : 정환형, 수진, 준수, 정웅, 민우, 인제대 스카이드림 제 1회 스카이드림 회장배 대회에 참석차 아침일찍 김해로 출발했다..구름은 높고 바람은 빵빵하게 불어주는 것같았는데 자세히 보니 바람은 태풍인데다 구름도 바람때문에 쌩쌩 흘러가는것이었다.. 인제대에 도착해 마중나온 동민형과 훤이형을 태우고 음달산으로 출발...30여분을 달려 도착하니 역시나 태풍이 불고있었고 스카이드림인들은 뚝방 밑 공터에서 연습을 하고 있었다... 리버스 연습과 스카이드림인들과의 간단한 레크레이션-_-;;등을 즐기다가 3시쯤 넘었을때 바람이 약간 줄어든듯하여 이륙장에 올랐다.. 그러나 역시 태풍... 마린의 상태때문에 비행을 많이 못한 민우에게..
장소 : 삼천포 각산 일시 : 2002년 10월 22일 기체 : 컨트롤 S 참가자 : 호열형, 동진, 동원 52회 시험 치고 빨랑 나와서 각산으로 출발했다-_-;; 전날에 비행을 재밌게 한거 때문인지 얼른 뱅을 하고싶었다.. 각산에 도착하니 북서로 약하게 들어왔다.. 내가 일단 더미로 떠서 바람을 보기로 했다.. 이륙하고 나니 엄청난 하강...이륙장은 북서였고 바람도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왼쪽의 능선만 지나가면 상승되겠지 하는 마음에 왼쪽 골을 너머 능선까지 갔지만 계속 하강하고 능선너머 사면에 이르니 이미 고도는 4부정도로 내려와있었다.. 착륙을 위해 각산 입구쪽 도로 주변의 논으로 접근.. 그런데 전깃줄이 왜그리 많은지 결국 마을회관 비슷하게 생긴 건물 옆의 논에 착륙했다... 착륙장 바람..
장소 : 삼천포 각산 일시 : 2002년 10월 21일 기체 : 컨트롤S 참가자 : 성태형, 상진형, 동진, 동원, 나 반백회 채우고 난후 간만에 비행을 했다..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고 날씨도 좋아서 상당히 기대를 하고 이륙장에 올랐다.. 성태형의 더미로 뜨라는 말에 세팅을 하고 리버스로 이륙... 바로 왼쪽으로 붙이니 열이 올라오는게 느껴져 견제를 더 많이 해주고 머물렀다. 이륙장 양쪽 열 사이를 왔다갔다 하며 고도를 올리다가 이륙장고도보다 올랐을때는 왼쪽에 있는 열에서 써클링...고도가 엄청 높아진다..각산에서 이렇게 높이 올라온건 첨인거 같다.. 근데 써클링 하며 올라가다 보니 바람방향이 북서다..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완전한 원을 그리도록 써클링 해보았다. 근데 별로 드리프트 되는게 없는것이었다....
장소 : 산청 특리 일시 : 2002년 10월 10일 기체 : 스페이스#24 무당개구리 참가자 : 성태형, 유리누나, 영민형, 정환형, 상호형, 경택형, 동진, 동원, 준수, 정웅 49회 정환형, 동진, 상호형이 뜨고 다음으로 내가 떴다... 오랜만에 특리로 와서 조금 긴장되기도 했지만 가까운 착륙장도 생겼겠다. 자신있게 사면에 붙어보겠다고 생각하고 이륙했다. 바람은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뜰정도의 바람은 아니었다.. 두세번 이륙장 앞을 왔다갔다 했는데 이륙장고도 아래였다... 먼저나간 정환형은 이륙장 고도위에서 놀고있는데 하며 어떻게든 올려보고자 노가다릿지를 시작했다..-_-;; 사면을 최대한 많이...길게 다니며 상승포인트를 잡으려했다..가끔 열도 올라오기도 했지만 작은데다가 조금만 있으면 없어져버..
비행일시 : 7월 25일 이륙장 : 거창 망실활공장 이륙장고도 : 자세히 기억안나지만 해발 600정도에 실고도는 400쯤... 풍향 : 이륙장에선 남남서 착륙장은 남남동.. 기체 : 스페이스#24 무당개구리 참가자 : 지환형, 호열형, 동진, 정웅, 준수, 나 거창군수배 패러대회 참가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 거창으로 출발했다.. 처음 착륙장에 도착했을때 이륙장을 알아보니 구름에 가려서 안보인덴다...헉 여기까지 어떻게 오지... 개회식을 마치고 축하비행하시는분들 이륙할때 보니 생각보다는 가까운것 같았다.. 학생부는 없어졌다길래 진주패러로 등록하고 이륙장으로 출발했다.. 이륙장으로 오르는길은 정말 험난한 여정이었다...하마터면 차에서 굴러떨어질뻔했다.. 이륙장에 도착하니 바람은 잘 불어주고 있었지만 열은 ..
제주도투어 비행일지 24회 비행일자 : 8월 1일 이륙장 : 제주도 군산 이륙장고도 : 334.5/280 풍향 : 남풍 기체 : 스페이스M (무당개구리) 참가자 : 성태형, 정환형, 호열형, 동진, 민우, 준수 정웅, 동원, 수진, 민경, 역시나 하늘사랑분 용진형, 승현형또 누구있었지-_-)>...하고 아저씨 한분 계셨는데 이름을 잘 몰라요 군산은 차로 올라 50M정도만 올라가면 이륙장에 도착할수 있었고 비행전 용진형에게 들었던대로 육지의 산을 축소해놓은듯 한 산이었다.. 전날 엄청 긴장했던 일을 떠올려 초반에 뜰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해 일찍 뜰수 있었다.. 이날은 바람도 빵빵하고 날씨도 좋아서 이륙하자마자 릿지를 하자 잘 상승하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륙장 오른쪽 바위 앞부분에서 릿지를 하자 상승이 ..
제주도투어 비행일지 25회 일시 : 2002년 7월 31일 이륙장 고도 : 382/220 (해발고도/실고도) 이륙장 : 월랑봉 풍향 : 남동 기체 : 스페이스M (무당개구리) 참가자 : 정환형, 호열형, 민우, 준수, 동진, 정웅, 수진, 민경, 동원, 그리고 하늘사랑분들...솔찍히 잘 기억안남...ㅠ_ㅜ 머리 기억용량이 딸려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열심히 굴려 최대한 자세히 적도록 하겠습니다.. 31일 제주도 상륙후 첫 비행이다.. 첫 타겟은 월랑봉...전날 환영파티(-_-;;)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고생한듯 하지만 난 평소보다 조금 마시고 머리가 아파 잤기때문에 괜찮았다.. 암튼 다른사람들 먼저 올라가고 나와 준수는 내가 탈 무당개구리를 보수하고 올라가기로 했고 호열형은 2번째에 올라갈거라고 이륙장..
날짜 : 2002년 6월 20일 장소 : 삼천포 와룡산 풍향 : 남풍...맞나-_-;; 풍속 : 역시나 가늠할순 없고 비행은 가능한데 많이 세서 공짜비행할수있다고... 성태형, 영민형, 동진, 민경, 나 5명이서 와룡산으로 출발하였다.. 요번에도 차로 이륙장까지 올랐다..(넘 편하다ㅠ_ㅜ) 성태형은 뱅은 안하고 영민형, 민경, 나 셋만 기체를 매고 이륙장으로 올랐다.. 영민형은 민경이 띄워주려고 남고 내가 먼저 이륙했다 뜨자마자 오른쪽 사면에 붙었다.. 이륙장에선 바람이 그리 센지 몰랐는데 사면비행을 할정도는 되었다.. 사실 이번에도 쫄쫄인가 하고 어떻게 착륙할것인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면비행이 되자 사면비행에 대해서 생각했다-_- 이륙장 오른쪽 사면정상부 위쪽으로 고도를 잡자 이륙장 왼쪽사면으로 접근..
날짜 : 2002년 6월 16일 장소 : 한우산 풍향 : 그쪽 방위를 잘 몰라서..이륙장에서 봤을때 약간 왼쪽에서 부는 정풍... 풍속 : 아직 바람을 맞고 풍속을 가늠할 정도가 아니라서.. 많이 쎔..비행 못할뻔했는데... 오늘 날짜 7월 1일...뱅을 넘 오래전에 해서리 잘 기억이 안나는데.. 자세한 사항은 밑에 다른분이 올린 뱅일지를 참고..(죄송) 암튼 그날도 역시 대인원이 뱅을 갔다.. 1차로 올라간 사람들 중에 상진형이 먼저 뜨고 담으로 무전기가 없는 민우가 뜨고 담으로 내가 떴던가...암튼 매번 했던것 처럼 이륙후 바로 좌측 사면으로 붙었다 많이 가라앉는가 싶더니 잠시후 가라 앉지도 않고 뜨지도 않는다..이륙장은 바람이 세었는데 뜨고나니 사면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약하다...결국 ..
2002년 6월 6일 한우산 오늘은 현충일... 초등학교 동창회 있는날인데.. 의령 갔다가 가지뭐 하면서 출발했다.. 진전형님, 누나들 하고 우리 7기 민우, 민경, 준수, 웅이, 동진, 나.. 총 13명이 한우산으로 출발했다.. 수련원에 도착하니 와룡클럽 아저씨들과 진주패러아저씨들.. 또 전주에서 오신 팀이 있었다(전주 맞나 차 번호판에 전남이라고 되있던데-_-) 암튼 이래저래 준비하다 워낙 대인원이다 보니 나와 민우한테 돌아오는 무전기가 부족했다-_- 결국 무전기 없이 자유비행하기로 하고 진전 형님의 따블캡에 기체를 가득실어서 올라갔다. 그간 와룡산에서 비행할때 바람은 좋은거 같았는데 기체를 잘 띄워주지는 않아 한우산에서도 별 기대없이 올랐는데 바람이 약간 쎘다.. 암튼 먼저 올라오신 분들 이륙하는거..